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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gain 1989’ 서울시, 9일(일) 30년만의 ‘대학로 차 없는 거리’ 작성일 2019.06.04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6
구분 서울특별시
내용

□ 녹음이 짙어가는 6월 둘째 주 일요일, 서울의 대표 예술문화 거리인 대학로가 30년만에 추억과 낭만의 ‘차 없는 거리’로 돌아간다. 두발의 자유를 만끽하며 그때 그 시절 추억과 낭만을 떠올릴 수 있는 도심 속 쉼터가 펼쳐진다.

□ 서울시는 오는 9일(일) 12시부터 17시까지 대학로(혜화로터리~이화사거리, 960m) 일대에서「2019 대학로 차 없는 거리」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 1985년 5월 4일 처음 시작된 대학로 차 없는 거리는 매주 토요일 18시~22시, 일요일 12시~22시에 거리에서 다양한 예술 공연이 펼쳐져 당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 그 후 4년간 지속되다가 미아로 확장공사에 따른 우회도로로 지정되어 1989년 10월 운영이 중단되었다.

□ 대학로 차 없는 거리는 ‘낭만과 추억을 회상하는 Again1989!’를 슬로건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가·기업·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예술공연, 예술마켓, 농부시장, 도심걷기행사까지 5개 구간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즐길거리, 볼거리 등 풍성한 체험 행사를 제공한다.

○ 종로구 거리예술가, 이화예술공방, (사)농부시장 마르쉐, 한국관광공사, 반스(VANS) 등 대학로와 관련된 다양한 단체와 기관들이 참여해 거리공연, 체험행사까지 직접 운영함으로써 서울시의 대표적인 시민주도형 행사가 될 것이다.

<한국관광공사 ‘2019 웰컴 대학로’ 수준높은 공연, 대학로 명소화 협력>

□ 1구간(혜화역 1번출구~올리브영 혜화역점)에서는 9월 대학로에서 개최되는 ‘2019 웰컴 대학로’의 수준 높은 거리공연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대학로를 세계적인 공연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 차 없는 거리와 함께 뜻을 모았다.

○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공기결(空氣結)'은 단소, 피리, 해금, 아쟁 등의 악기가 북의 울림과 호흡을 함께 하며 신명나는 농악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 ‘페인터즈’는 대한민국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그룹으로 신나는 음악에 맞춰 다양한 기법의 미술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담아낸 퍼포먼스로 기발한 반전과 재미를 선사한다.

<‘again 1989 대학로 차 없는 거리’ 레트로 감성 추억의 거리재현>

□ 2구간(공간아울~마로니에 공원)은 ‘8090 추억의 거리’로 변신한다. ‘복고거리’라는 컨셉 아래 복고패션쇼, 거리극, 마술쇼, 음악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추억의 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추억의 사진관 등 3代가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아폴로와 쫀드기 등을 연상시키는 문방구 등이 옛 사진으로만 추억했던 1980년대의 이야기를 되살리는 매개체로 등장한다.

○ 땅따먹기, 굴렁쇠, 딱지치기 등 어릴 적 코 흘리며 즐기던 추억의 골목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골목놀이터가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 추억을 공유할 예정이다.

<농부시장 마르쉐, 이화예술공방 ‘예술시장’등 지속가능한 상생 거리재현>

□ 3구간(마로니에 공원~예술가의 집)에서는 대학로를 대표하는 지역공동체 ‘이화예술공방’과 ‘마르쉐’가 그동안 마로니에 공원에서만 진행하던 농부시장과 예술시장을 도로까지 확대해 ‘사람, 관계, 대화’가 있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공간으로 시민들을 맞는다.

○ 마르쉐와 이화예술공방을 구성하고 있는 40여개 공방이 참여해 공예작업 과정을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된다.

<‘반스(VANS)’ 스케이트보드 클리닉, 대학로→낙산공원 ‘걷자 도심보행길’>

□ 4구간(119안전센터~방송통신대학 정문)에서는 신발회사로 잘 알려진 반스가 ‘걸스 스케이트 클리닉’을 운영한다.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스케이트 보드를 배우고 스텐실 아티스트 ‘족오’와 함께 자신만의 스케이트 보도 그립 테잎을 만드는 아트 워크숍에 참가한다.

□ 5구간(방송통신대~서울사대부여중)부터는 도심 속 걷기 생활화와 보행문화 확산을 위한 ‘제2회 걷자, 도심보행길!’ 행사가 함께 열린다.

○ 참가시민 약 1,000명이 ‘대학로→낙산공원’을 순환하는 총 2.9km의 도심 보행길을 걸으며 ‘추억의 가족 나들이’를 즐길 예정이다.

□ 이날 ‘차 없는 거리’ 운영으로 대학로는 이화사거리~혜화동로터리(약 960m 구간) 양방향 도로의 차량통행이 9일(일) 09시부터 19시까지 통제된다.

○ 대학로에 정차하는 버스노선도 우회 운행하며, 행사구간 내 버스정류소도 같은 시간 이용할 수 없다. 인근 정류소에서 하차 후 걸어서 이동하거나 지하철 또는 따릉이를 이용해야한다.

□ 고홍석 서울시 교통정책실장은 “30여년만에 시범적으로 열리는 '2019 대학로 차 없는 거리'는 대학로의 예술가들에게 다양한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 시민에게는 거리에서 걷는 즐거움과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사람중심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대학로 차 없는 거리에서 두발의 자유로움을 만끽하며 주말의 여유에 즐거움까지 더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 서울소식 /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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