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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강원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지방도로 조기개통 ! | 작성일 | 2017.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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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313 |
구분 | 강원도 | ||
내용 | 강원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지방도로 조기개통 ! - 강릉 지방도415호 사천~연곡 -> 전구간 개통(3.5㎞) - 화천 지방도461호 봉오~파포(숙고개) -> 전구간 개통(1.2㎞) - 춘천 지방도403호 강촌~창촌 : 강촌시가지 우회도로 -> 조기 개통(2.1㎞) 지역간 접근로 개선 및 이동 시간, 거리 등 단축 ○ 강원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개최 도시와 연계한 강릉시 지방도415호 사천~연곡간 도로를 비롯해 영서 북부권 2개 노선 등 총 3개 노선 6.8㎞를 도비 1,137억원을 투자해 오는 12월 13일부터 조기개통을 실시하여 관광객의 교통편의 제공과 사고위험 예방 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에 전구간 개통 되는 지방도415호 사천~연곡간 도로는 강릉시 연곡면 신왕리에서 사천면 노동리를 연결하는 구간으로서 비포장·협소한 노폭 등으로 이동에 많은 불편함과 교통사고 위험이 항시 상존하고 있었다. 이에, 지난 2011년 착공하여 도비 195억원을 투자해 교량 165m를 포함해 총 3.5㎞의 도로를 새롭게 확포장하여 오는 12월 13일 전구간 완전 개통으로 비포장 선형불량 구간 개선은 물론 연장도 기존보다 7.4㎞가 줄게 된다. ○ 또한, 지방도461호 봉오~파포간(숙고개) 도로는 화천군 상서면 봉오리 숙고개를 경유하여 파포리를 연결하는 도로로서 심한 경사도와 굴곡이 급하며, 상습 낙석·겨울철 결빙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았다. 이에 2012년 착공 후 6년간 도비 157억원을 투자해 숙고개터널(275m)과 도로 1.0㎞를 시공하는 등 총 1.2㎞ 전구간을 12월 13일부터 개통하여 고갯길 교통애로 구간의 정비는 물론 연장도 기존보다 0.4㎞가 단축된다. ○ 한편,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와 춘천시를 연결하는 지방도403호 강촌~창촌간 도로는 그간 주말 및 휴일에 상습 교통 지·정체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불편이 있었던 남산면 강촌리 시가지 구간에 대해 국도46호선 강촌교차로에서 방곡교차로까지 2.1㎞ 우회도로를 도비 785억원을 투자해 오는 12월 26일 우선 조기 개통할 계획이다. ○ 이와 관련하여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번 조기개통으로 주요 간선도로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각종 농수산물 물류비용 절감, 교통사고 예방 등 지역균형 발전에 촉매가 될 뿐 만 아니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에도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선택과 집중”을 통한 교통망 확충과 기존도로의 유지보수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더불어, 박재명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공사의 완공으로 수도권과 도내 지역간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되여 지역축제와 주요 관광지에 대한 관광객 유입 등으로 지역경기 활성화는 물론, 위험도로 구조개선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환경 조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강원도 홈페이지 / 강원도뉴스 / 언론보도 /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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