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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교통대책 추진 작성일 2023.11.14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
구분 울산광역시
내용

울산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교통대책 추진

 

시험장별 주 이동로 경찰, 공무원, 자원봉사단체 등 배치

시험장 진·출입로 확보, 교통 장애요인 신속제거 등 추진

듣기평가 시간대 항공·열차운행 조정, 시내도로 경적 자제 당부

울산시는 1116‘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시행에 따라 시험일 아침 수험생들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울산시 수능 응시자수는 지난해 1350명보다 231명 줄어든 1119명으로, 관내 총 26개 시험장(응급환자를 위한 울산병원 시험장 1실 별도)에서 일제히 시험을 치른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교통상황 관리, 교통정보 제공 및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교통상황실(1660-1200)을 설치해 구·, 울산경찰청, 울산교육청 간 비상 연락망 구축 등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경찰, 모범운전자회 및 해병대전우회 등 자원봉사 단체회원, 공무원을 시험장별 주 이동로에 배치해 원활한 교통소통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주요 임무는 시험장 진·출입로를 확보하고 교통지장물 등 장애요인을 신속히 제거하며, 수능시험 응시생 및 탑승차량을 우선적으로 유도하고, 시험장 200m 전방 하차 및 도보입실 유도,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한다.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은 상황실과 연계해 순찰차 등으로 긴급 수송한다.

26개 수능시험장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809대에는 수능시험장 운행안내문을 부착하고 배차시간 준수 등 정시성을 유지해 운행함으로써 수험생의 원활한 이동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한다.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오후 110~135, 25분간)에는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를 위해 시내 주행차량의 소음을 통제하고 항공운항 시간이 조정되며 열차는 기적을 자제해 운행하도록 한다.

또한 수능당일은 공공기관, 연구기관, 기타 50인 이상 사업체 등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평소보다 한 시간 늦춰 교통수요가 분산되도록 유도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선을 다해 노력해온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시험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소통 및 소음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수험생들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을 운행하는 차량은 경적 등 소음 자제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세부 내용 및 첨부 파일은 아래 링크 참조

 

출처 : 울산광역시 홈페이지 / 시정소식 / 보도자료

https://www.ulsan.go.kr/u/rep/bbs/view.do?bbsId=BBS_0000000000000027&mId=001004003001000000&dataId=15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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