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중·동구 관통도로 문제 해결을 위한 제2차 민·관협의회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1월 6일 중·동구 관통도로 현장을 찾아 「중·동구 관통도로 문제 해결을 위한 제2차 민·관협의회」를 진행했다.
○「중·동구 관통도로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회」는 인천시와 지역주민과의 입장 차이로 7년간 개통이 지연되고 있는 중․동구 관통도로(중구 신흥동 삼익아파트 ~ 동구 송현동 동국제강)의 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시 측에서 9월 3일부터 「인천 중·동구 관통도로 전면폐기 주민대책위」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수차례 협의를 통해 주민대책위와 합의하여 구성하게 된 협의회이다.
○ 인천시 3명(시민정책담당관, 도로과장, 종합건설본부 토목부장), 동구 1명(도시전략국장), 주민대책위에서 추천한 갈등조정전문가 1명과 분야별 민간전문가 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10월 23일 제1차 민·관협의회를 개최하여 갈등조정전문가인 공생관계연구소 조성배 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여 회의를 시작하였다.
○ 제1차 민·관협의회에서 서로의 입장 차이를 확인한 후, 직접 현장을 둘러 본 후 쟁점사항을 정리하여 논의를 이어나가자는데 참석 위원들의 의견이 일치하였다.
○ 이번 제2차 민·관협의회는 양측의 주장에 대한 쟁점사항들을 정리하기 위한 차원에서 2.92Km의 관통도로 사업구간을 둘러보며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3차 회의는 11월 27일 개최하기로 하고 마무리 되었다.
○ 위원들과 현장을 둘러본 이종우 시민정책담당관은 “시간을 갖고 지역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어본 후, 중구와 동구 주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민·관협의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붙임 사진자료
출처 :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 뉴스.소식 / 보도자료 http://press.incheon.go.kr/citynet/jsp/sap/SAPNewsBizProcess.do?command=searchDetailSvp&sido=ic&matOfYmd=20181107&matSno=10&flag=in |
|